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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 본문
남성 갱년기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
남성갱년기 증후군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여 찾아오는 증상으로
남성은 30대 초반에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가장 정점에 달하고 이후 조금씩
감소하여 연간 0.8~1.3%정도씩 감소하게 됩니다.
이렇게 감소함에 따라 50~70대 정도면 남성의 30~50%가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남성갱년기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성욕감퇴와 발기부전 입니다.
남성 갱년기 증후군과 관련된 증상으로 성욕 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가
대표적인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남성갱년기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밖에도 공간을 인지하는 기능이 저하되고, 불안, 우울 등의 심신장애 증상들과
복부를 중심으로 한 체지방 증가와 쳐형 변화, 탈모 및 피부 노화, 골다공증 등의 근골격
이상증상, 안면홍조, 만성피로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남성갱년기 증후군의 치료하는 생활습관
1.호르몬 보충 요법과 생활습관 병행이 최선책입니다.
남성 갱년기증후군의 치료는 일차적으로 남성호르몬 보총요법이 근간이 되는데
근육주사제, 경구용 제제, 패치, 젤 중에서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가장 적합한
약제를 선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2. 균형잡힌 식사
과식과 편식을 피하여야 하며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최대한 노력하여야
합니다. 특히 등푸른 생선과 콩, 굴, 은행, 마늘, 토마토 같은 칼슘, 인,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주기적인 호르몬 검사가 필요합니다.
남성호르몬은 30대가 되면서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뇨기과를 찾아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30분씩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만병에 근원 스트레스를 피해야합니다
남성 호르몬 감소를 촉진하는 주요 원인으로 스트레스, 비만 등 환경적인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적당한 휴식과 수면은 필수이며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적절한 성생활
부부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7. 음주와 흡연
만성적인 음주습관은 남성호르몬 감소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소량의 알코올 섭취는 스트레스 해소와 혈액순환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지나친 음주는 남성호르몬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니
피하셔야 하겠습니다.
담배는 절대적으로 끊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갱년기 증후군의 탈출을 위해서는 이를 그냥 평범한 노화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질병으로 보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무력감이 오고
성욕이 떨어진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남성호르몬이나 골밀도검사를 받아 보고 호르몬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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