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원인과 치료

요도염 원인과 치료

 

 

 

오늘은 요도염으로 고생하는 남성분들을 위해 남성 비뇨기과 원장님 인터뷰를 통해

요도염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남성에게서 요도염은 대부분 성교 후에 발생하며 그원인은 임균과 비임균, 또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소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도염의 경우 무증상도 있지만 배뇨통, 요도가려움, 요도분비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균 요도염은 비교적 치료가 용이하지만 비임균 요도염은 치료가 까다롭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치료에 저항하는 지속성 비임균 요도염 또는 치유된 후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재발성

비임균 요도염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임균 요도염의 경우, 남성은 부고환염, 요도협착, 전립선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가까운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임균성요도염은 원인균이 다양하여 일률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 치료는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등을 약 1주에서 2주정도 경구투여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성적 배우자도 같이 동일한 약제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성감염질환의 특징은 주로 성교에 의해 발생되므로 혼합감염이 가능하고

치유 후에도 재발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환자 자신의 면역형성이

미약하거나 생활습관이 틀리기 때문이며 특히 재감염을 막기위해서는 배우자의 검사

및 치료도 중요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