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요도염증상 전파되기전에

 

 

 

 

 

 

 

 

 

요도에 생기는 염증을 요도염이라고 합니다.

 

남성요도염증상은 대표적으로 분비물, 배뇨시통증, 요도의 소양감

 

등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요도염을 성병으로만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성관계 후 1-3주안에 요도의

 

가려움이나 의심될만한 증상이 있다면 요도염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도염은 임균성과 비임균성이 있습니다.

  

임균성은 박테리아 비임균성은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등의 세균에 의한 감염을 말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을 제외한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한

 

요도의 염증을 말합니다.

 

요도염 증상은 성관계 후 감염되면 수일에서 수주사이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비임균성의 경우 잠복기간이 4주정도로

 

길 수 있습니다.

 

 

 

 

 

 

 

 

 

 

 

임균성요도염은 비임균성에 비해 치료가 쉽습니다.

 

하지만 비임균성은 치료에 저항하는 지속성이나 치료후 다시

 

재발하는 재발성이 많아 치료가 까다롭습니다.  

 

그만큼 비임균성은 증상이 좋아졌다고 완치했다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끝마치고 3주정도 기간이 지난 후 다시

 

재검사를 받아서 완치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요도염 치료는 약물을 통해 치료하게 되며, 치료 후 3정도

 

후 다시 검사하여 원인균이 남아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다른

 

약물을 통해 다시 치료하게 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단지 요도에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주변 부위에 염증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부고환염, 요도협착, 전립선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만성 골반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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