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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곤지름 치료 재발성이 높아 꾸준히 경과를 관찰

남성고민상담소 2020. 2. 6. 15:28

 

 

 

 

 

 

 

 

성병은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원충류들의 감염을 말합니다.

 

 

이러한 성병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잇지만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주기적인 관리와 검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깁니다.


 

대부분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데 전염성이 높아 한번의 관계로도

 

 50%의 감염율을 보이며, 관계 후 2-3개월 잠복기를 거친뒤

 

피부병변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꼭 성접촉에 의해서만 발생되는 것은 아니며 수건이나

 

속옷, 변기 등 감염자와 같은 물건을 사용하면서 전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 곤지름 증상은 외형적 모습만으로도 쉽게 판별할수 있지만

 

2기 매독과도 유사하기 때문에 매독반응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남성 곤지름 치료는 바이러스 박멸이 아니라 돌출된 성기마사귀를

 

제거하는 것으로 재발성이 높아 꾸준히 경과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추적검사를 통해 치료 후 재발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최소 3개월동안은 성관계를 삼가해야 합니다.

 

 

 

 

 

 

 

 

 

이렇듯 증상이 눈으로 확인되는 성병도 있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증상이 있다고 스스로 판단을

 

내려서는 안대며 확정진단은 검사를 통해 규명하여야 합니다.

 

 병원을 찾아 상담과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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