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01 (6)
스마트맨의원
남자에게 있어 성기능은 자신감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한 관계 시간이 정력과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나 이를 정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사정시간이 너무 빠르다면 이는 심리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성생활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면서 더욱 증상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정이 너무빨라 여성에게 만족감을 주지못하는 증상을 조루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만큼 남녀 사이에 악영향을 주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남성들이 조루증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이를 더욱 숨기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는데 조루증상이 계속되다보면 습관이 되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나중에는 이를 개선하기 힘든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루증상이 계속..
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방적으로 바뀌고, 성경험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요즘 피임은 꼭 필요한 처치입니다. 물론 임신은 매우 기쁘고, 축복받을 일이지만 계획에 없는 임신은 삶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미혼이거나 아직 자녀계획이 없는 부부들은 대부분 일회성 피임방법을 사용합니다. 콘돔이나 피임약 등을 사용하여 임신을 사전에 예방하지만 사실 매번 관계마다 이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것 뿐만 아니라 성감이나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자녀계획을 완전히 끝마친 부부들은 영구적인 피임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남성피임법 정관수술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ㅅ브니다. 남성피임법 정관수술은 고환에 생성된 정자가 정관을 통해 정액에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 정관을 묶거나 잘..
곤지름이란 생식기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 형태의 질환으로 원인은 hpv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감염 경로는 주로 성접촉을 통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감염되면 1-6개월정도의 잠복기 후 발병하게 됩니다. 곤지름이 발생하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민감한 부위에 발생된 만큼 수치심을 느끼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쉽게 치유가 되지 않으며, 치료를 미뤄 심해지게 되면 갯수도 늘고 커지며, 드물지만 악성 종양으로 발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또한 곤지름의 모양이 2기 매독증상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명을 확인해야 합니다. 곤지름은 주로 pcr검사를 통해 소변이나 분비물로 확인하게 되는데 곤지름의 치료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돌..
예전에 비해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점차 개방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때문에 성생활의 시작 연령 역시 예전보다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이에 대한 대처는 아직 미흡한 실정입니다. 성병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며, 무증상인 경우도 많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성병은 증상이 있어야 병원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앞서말씀드렸듯 성병은 증상이 없거나 미비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잠복기간이 길어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생활을 하는 누구라도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이를 창피하게 여기는 것이 아닌 정기검진의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합니다. 특히 새로운..
남성 지루증이란 성욕과 발기력은 정상이지만 사정을 못하는 성기능장애를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문제로 보지 않고, 오히려 정력과 비례한다고 착각하며 부러워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큰 고통과 스트레스를 호소하게 됩니다. 지루증으로 인하여 고민하는 남성들은 당연히 성생활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육체적 피로감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짐에 따라 더 사정을 못하고, 힘들어하게 되며, 상대 여성 역시 이에 따른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이 같은 남성 지루증상이 계속되다보면 남녀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도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될 수 있습니다. 남성 지루증의 원인은 다양한데 복합적인 경우가 많으며 크게는 기질적 문제와 심리적인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기질적 문제는 사정중추에 ..
사면발이는 프티루스 푸비스라는 기생 곤충으로 사람의 털에 서식하는 기생곤충입니다. 하루 4~5회 정도 피부에서 흡혈을 하며 생활하기 때문에 성기나 음모주변 가려움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면발이의 유일한 숙주는 사람이며, 보통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아 성병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며, 한번의 관계로도 약 70%이상이 감염될 만큼 전파율이 매우 높습니다. 사면발이의 대표적인 증상이 음모부위의 소양감이니 만큼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사면발이를 의심하게 되는데 어떠한 하나의 증상만으로 이를 단정짓기는 어려우며, 단순히 음모 가벼움만 있다면 대부분 습진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면발이로 인한 소양감은 감염초기보다 수주 후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 이는 사면발이가 흡혈을 한 피부 부위에 피부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