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갱년기 테스트 혹시 내가 ?

 

 

 

 

 

 

 본인의 나이가 40대 이상이고, 어느날부턴가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하다면 

갱년기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갱년기 하면 여성에게만 나타난다고 여겨졌습니다. 이는 남성의 갱년기는

여성처럼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여성은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증상이 보다 뚜렷히

나타나는 것에 반해 남성은 30대부터 서서히 남성호르몬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갱년기 증상 역시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분명 본인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요즘처럼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때에 이를 그대로 방치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좀더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성 갱년기 테스트 


1. 성적인 흥미가 감소 한다.
2. 기력이 떨어진다. 
3. 키가 줄었다.
4.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
5. 삶에 대한 즐거움이 없다. 
6. 슬프거나 불만감이 있다.
7. 발기의 강도가 떨어진다.
8. 운동을 할때 이전보다 민첩성이 떨어진다.
9. 저녁식사 후 바로 졸립다.
10. 예전에 비해 일의 능률이 떨어졌다. 


위 사항 중 3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 남성 갱년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진단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전립선 수치, 

혈액 성분검사 등을 실시하여 보다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게 됩니다. 

진단을 통해 떨어진 남성호르몬을 높이기 위한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하게 되며

이러한 호르몬보충요법은 보다 빠르게 우울감, 피로감,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학적 치료 외에도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갱년기 증상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 취미생활 등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음주나 흡연을 피하셔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고 신체적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당연히 여기고 참는것과 이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본인의 삶의 질에

큰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보다 행복한 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