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병정보 (394)
스마트맨의원
곤지름이란 생식기 부위에 발생하는 사마귀 형태의 질환을 말하는데 외적으로 노출되는 부위가 아니다보니 초기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발병 부위에 대한 수치심으로 인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그대로 둔다고 하여 자연치유가 되지 않고, 심해지면 크기가 커지고, 여러개로 퍼질 수 있으며, 전염성이 높아 성관계를 통해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곤지름은 형태가 2차 매독 증상과도 유사하기 때문에 꼭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곤지름의 원인은 HPV 즉,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HPV는 성접촉에 의해 감염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인체에 한번 감염이 되면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 만큼 백신예방접종을 통해 사전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곤지름..
임질은 임균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질환으로 남녀 모두 비뇨생식기에 염증을 불러오며, 소변을 볼때 통증을 느끼고 남성의 경우 분비물이 요도를 통해 배출 됩니다. 임균은 세균, 그람음성세포 내 박테리아 감염으로부터 발생하는데 주로 성접촉에 의해 전됩니다. 임질에 노출된 남성은 다른 성병인 클라미디아가 동반되어 나타는 경우도 3분1정도가 됩니다. 최근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면서 과거보다 임질 발생율이 높이지고 있어 그만큼 성관계 시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남성 임질의 대표적인 증상은 요도에 염증을 일으켜 배뇨시 심한 통증이나 따가움을 호소하고, 노란 분비물이나 가려움을 호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성의 경우 급성 요도염이 가장 흔하며, 임균 감염 후 일주일 정도 경과 후부터 배뇨통을 ..
성병문의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증상을 어느정도 느끼고, 병원을 찾습니다. 하지만 성병은 잠복기가 존재하며, 무증상으로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타인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없다고 본인은 정상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병검사도 이제는 선진국과 같이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주기적인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적어도 성병 감염 가능성이 있는 행동이 있었던 경우 즉, 성매개감염의 위험인자는 정기파트너인지 아닌지? 지난 3개월 그리고1년 동안 파트너 수가 몇명인지? 익명의 파트너인지 ?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꼭 검사를 받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성성병검사나 비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소변검사만으로도 성병 확인이 가능한..
혈뇨는 소변을 볼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뜻하는 말로 우리몸에 나타나는 작은 증상이라도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것은 없습니다. 특히 소변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돌고 나온 혈액들이 걸러져 만들어지는 만큼 건강을 판별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그만큼 혈뇨가 발생하였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혈뇨가 발생한 남자들은 다양한 원인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으로 인하여 혈뇨가 발생할 수 있는데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한가운데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고, 이러한 배뇨장애는 성기능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이에 따른 혈뇨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신장염은 신장으로 세균이 들어가 발생하는 질환인데 이러한 질환은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혈뇨가..
인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를 줄여 hpv라고 합니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인자로 이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라고 하여 국내는 12세이하 여아에게 국가 예방접종이 되고 있을 만큼 여성이라면 꼭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은 조금 소홀하게 여겨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는 남녀 모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남녀 모두에게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을만큼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hpv의 감염은 주로 성교를 통해 감염됩니다. 그만큼 남성에게도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hpv는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남녀 공통으로 곤지름 구강암, 항문암 등을 유발하고, 남성에게도 음경암과 같은 다양한 남성질환의 원인인자가 됩니다. hpv의 백신예방접..
아직도 성병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성병은 증상에 따른 치료보다는 관리개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성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증상이 없다면 본인은 정상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병은 꼭 증상이 있어야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닌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의심되는 성관계가 있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성병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는 증상도 가지각색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인 요도분비물, 요도가려움, 배뇨통, 궤양, 홍반성피부병변, 생식부위 사마귀 가려움 등등 많지만 사람에 따라 증상이 없이 무증상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본인이 증상이 없다고 하여 본인은 정상이라고 판단..
성병은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행위란 단순히 질삽입만이 아닌 정액, 질분비물 등의 다양한 감염경로를 뜻합니다.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성병질환의 감염여부를 증상이 나타나야만 감염되었다고 보고, 증상이 없다면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병은 잠복기라던지 사람마다 증싕의 정도가 차이가 있으며, 증상이 미비하거나 무증상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본인의 감염여부를 모르고 타인에게 성병을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현재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단순히 증상에 따른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아닌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관리를 하셔야 하며, 적어도 새로운 이성을 만났거나 의심될 수 있는 사건이 있었다면..
곤지름은 성기 부위 생기는 사마귀성 질환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깁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교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한번의 성 접촉으로 약 50%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곤지름은 대개 성교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곤지름의 병변의 모양은 발생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갯수도 늘고 크기도 커질 수 있고, 병변들이 모여 닭벼슬 모양으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곤지름의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돌출된 사마귀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되며, 레이저나 냉동요법을 통해 사마귀를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인유두종바이러스의 활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바이러스의 활동을 감소시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