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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면 인체에서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hpv바이러스는 검사보다는 감염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즉, hpv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는 만큼 백신이 개발된 것으로 hpv바이러스 치료는 감염 후 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백신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치료이자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hpv백신 예방접종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남녀 모두의 국가예방접종으로 이에 대한 필요가 강조되고 있는 반면 아직까지 국내는 12세 이하 여자아이에게만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으며, 여성만이 조심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hpv바이러스는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만큼 남녀 모두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며, 이를 ..
요도염은 요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에 따른 요도 주변의 불편감, 통증, 분비물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도염을 성병의 일종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이는 주로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보통 관계 후 1-3주안에 요도에 가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요도염을 의심하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도염은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방치하다보면 심해질 수 있고, 또한 조루나 불임과 같은 악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라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요도염은 임균성과 비임균성으로 나눌수있으며 임균성은 박테리아 균에 의한 것이며, 비임균성은 대표적으로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등의 세균에 의한 감염..
헤르페스는 입술이나 성기 주변 물집이나 상처가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발생 부위에 따라 1형과 2형으로 나뉘는데 1형은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구강 헤르페스의 원인이 되며,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성기 헤르페스의 원인이 됩니다. 헤르페스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미국 성인의 약 50~80%가 구강 헤르페스를 가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었으며, 1형 헤르페스는 키스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형 헤르페스는 미국 성인 중 약 20%정도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형 헤르페스는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고 할 수 있는데 전염환자의 약60%정도가 본인이 헤르페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타인에게 이를 전염시킨다고 합니다. 그만큼 작은 증상이라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병은 전염성이 높은 만큼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악영향을 끼치니 만큼 미리미리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이러한 성병은 항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이 없거나 미비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 만큼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며, 적어도 의심될 수 있는 행동이 있었다면 주저없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성병은 크게는 기생충, 바이러스 감염, 세균성 감염으로 구분해 볼 수 있으며,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증상도 가지각색입니다. 또한 앞서말했듯 사람마다 증상이 미비하게 나타나거나 무증상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어 증상이 없다고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남자성병증상의 대표적으로는 요도분비물, 배뇨통, 요도가려움, 궤양 등을 꼽을 수..
예전에 비해 성에 대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었으나 아직도 이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부분 성병증상이 나타나야 병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없다면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병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이 미비하거나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대부분 성병은 전염성이 강한 만큼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되거나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증상이 있어야만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닌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적어도 의심될만한 행동이나 사건이 있었더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반듯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콘돔을 착용했다고 혹은 질내삽입이 아니라고 감염..
곤지름은 단순 사마귀가 아니라 HPV바이러스가 활동도가 올라가 증식해서 눈에 사마귀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곤지름을 방치하여 심해지게 되면 초기에는 작은 사마귀 모양에서 점차 커지고, 주변에까지 퍼지게 될 수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성접촉을 통해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곤지름 증상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받고 치료에 임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곤지름의 모양은 2차 매독증상과도 유사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앞서말씀드렸듯 곤지름의 원인은 HPV바이러스가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HPV바이러스는 대부분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HPV바이러스는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남성에게도 음경암이나 항문암과 같은 남성질환의 원인인자가..
매독은 매복균인 트레포네마 팔라듈이라는 일종의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질 또는 구강, 항문을 이용한 성교로 인해 전염되는 성병입니다. 증상은 다양한데 1차적인 매독의 증상은 매독균이 체내로 들어온 부위인 입과 항문, 질 주변에 단일 궤양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 증상은 1~5주 정도 후에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치료가 된 것이 아니며, 2차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차 증상은 다리, 팔, 몸통 등의 신체 부위에 피부발진 증상과 함께 입안이나 다른 점막에 생긴 흰부분의 궤양 증상 만으로 치료하지 않아도 보통 2~6주 이후에 또다시 사라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발열과 두통, 근육통, 인후염, 식욕부진, 체중감소, 잦은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바로 매독 증상 입니다. -..
요도염은 요도에 생기는 감염증이지만 일반적으로 성교를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아 성기감염증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도염은 요도 분비물 배뇨 시 통증, 요도의 소양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구분되는데 임균성이란 임균이 원인이 되는 요도염이고,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균 이외의 원인에 의한 요도염으로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와 유레아플라스마가 있으며 그 외에도 트리코모나스질염과 드물게 단순포진도 원인균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성교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접촉 후 1-3주 안에 요도의 통증, 소양감,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요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임균성 요도염에 경우 보통 2-7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으며..